2월 5일 스티븐 조이스 장관이 카메라 앞에서 섹스토이에 얼굴을 맞는 장면은 동영상으로 온라인에 공유되면서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당초 언론에는 그 물건이 장관의 가슴을 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유되는 영상을 보면 얼굴을 향해 집어던져졌다.
이 와이탕이 사건은 이미 독일, 캐나다, 잉글랜드, 미국, 인도, 덴마크 등에서 보도되었다.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이러한 현상이 놀랍지 않다며 사람들이 새로운 흥미거리가 있기 전까지 킬킬댈 것이라고 말했다.
폴 문 AUT 교수는 이번 사건같이 사소한 것을 사람들은 매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섹스토이를 장관에게 던진 여성은 TPPA 반대자로 알려졌으며 사건 직후 양복을 입은 사람으로부터 주의를 듣고 이내 경찰에게 체포되는 장면이 영상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