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들은 뉴질랜드 기록보관소가 모든 자료들을 디지털화하며 문서들을 폐기하려 하자 원문 손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부 베트남전 재향군인들은 정부가 증거들을 없애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미 많은 군인들의 의료 관련 자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기록들은 양식이 바뀌는 과정에서 사라졌고 뒷면에 표기된 주석이나 메모를 스캔하지 않으며 끼워 넣은 자료들은 버려진다.
모든 문서의 전산화에 대한 자문 기간도 단지 한달 뿐이어서 매우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David Moger RSA 회장은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산화 과정이 필요하며 안전지침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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