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을 가지고 놀던 한 10대 청소년이 실수로 자신의 발을 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는 2월 9일(화) 오전에 코로만델 반도에 있는 황가마타(Whangamata) 북쪽 40km 지점의 마을인 타이루아(Tairua)에서 발생했는데, 14세로 알려진 한 소년이 당시 공기총(slug gun)을 가지고 놀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소년은 사고 직후 인근 테임즈(Thames)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경찰 담당자는 사건을 조사하는 중이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의 관련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