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의 유명 트랙킹 코스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면서 관련 단체는 뉴질랜드 관광의 국제적 평가가 손상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
북섬의 Tongariro Crossing과 마찬가지로 남섬의 Milford와 Routeburn Tracks이 관광객으로 혼잡하며 초과예약이 되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존부 또한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여름 시즌을 가능한 길게 연장하여 눈사태의 위험이 증가하는 추운 달까지 연장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한편 남섬의 다른 코스들은 관광객이 부족하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Milford와 Routeburn에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 회사는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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