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클랜드에서 발견되었던 퀸즈랜드 과일 파리를 근절시키기 위해 1천 5백 7십만 불이 사용되었다.
파리 한 마리당 백 만 불이 넘는 금액이 사용된 셈이다.
기초산업부는 작년 2월에 발견되었던 과일파리 14마리의 박멸 프로그램 최종 결산을 발표하였다.
박멸 프로그램에 사용된 비용에는 수 백 개의 감시 덫과 파리가 발견된 지역의 과일과 야채 수거 비용도 포함된다.
기초산업부는 퀸즈랜드 과일 파리가 특히 파괴적이어서 국내에서 번식할 경우 국내 6억불 농업시장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파리는 불법으로 수입된 제품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