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중심부의 아오테아 광장 안에 있는 씨빅 행정부 건물은 2억에서 3억 달러의 비용으로 새로운 몸단장을 하게되며, 이 장소가 오클랜드 시내 문화의 중심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건물의 개발업자인 타웨라 그룹은 우선 씨빅 건물안의 석면 재질의 소재들을 모두 제거한 후, 이 사무실 건물을 1층에 바와 식당, 카페 등의 업종이 위치한 아파트로 개조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 주변의 5천 제곱 미터에 해당하는 부지는 메요럴 드라이브를 향하여 부티크한 모습의 백 개 객실의 호텔이 세워지며, 이로서 메요럴 드라이브와 그레이즈 애비뉴 지역에 상가와 오피스, 아파트 용도의 건물이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다.
아오테아 광장을 향하여 공연장이 세워지는 것을 포함하여 산뜻하면서도 초현대식 디자인 건물들이 들어설 것으로 밝힌 타웨라 그룹 대표는 아오테아 광장을 반드시 찾아봐야 하는 오클랜드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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