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립 지구 물리학 및 핵과학 연구소 (GNS ; NZ Crown Research Institute for Geophysics and nuclear science) 는 다음 달 안에 진도 7.0이 넘는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32%라고 밝혔다.
GNS는 월요일 지진 이래 800건이 넘는 여진이 발생했으며 여진이 일어난 대부분 지역은 말보로 동쪽 10km~20Km 이었으며 강한 여진은 카이코우라 중심이었다고 말했다.
그 중 세 번의 강한 여진은 진도가 최고 5.8이었다고 말했다.
여진은 횟수와 강도가 잦아 들고 있는 경향이 있으나 지진 활동이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잦은 지진이 있었던 20년대와 40년대 성장한 부모 세대와 달리 지금 세대는 큰 지진이 없었던 50여년 동안을 살고 있다며 역사적으로 뉴질랜드가 잦은 지진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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