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인력 부족 직업군으로 알려지고 있는 건축업 분야에 여성들이 이 부분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밝히며, 한 회사에서 건축분야에 여성들을 모집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는 뉴질랜드의 건축 분야에는 겨우 2%의 여성만이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2020년 까지 건축과 시공분야에 6만 4천 명의 일자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부는 얼마 전에 현재 4만 2천 명의 수습생을 5만 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밝혔으며, 이에 대한 첫 설명회가 내일 오전 10시 켈스톤 걸스 컬리지에서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까지 인력 부족 분야로 건축, 건설 분야에 6만 4천명, 토목 만 9천 6백 명, 자동차 만 천 2백명, 상하수도와 가스 7천 8백 명, 지붕과 스캐폴딩 분야에 6천 8백 명 등의 일자리가 추가로 필요하고, 이에 대하여 여성들이 부족 인력 충당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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