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의 과열된 주택 시장에 따라 저가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전례없이 높게 나타나면서, 45만 달러 가격의 원베드룸 다섯 개 아파트가 추첨을 통하여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크햄 주택 개발 회사는 저가 아파트에 대하여 수요가 너무 많아 이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첨을 하기로 하였으며, 내일 수요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한 것으로 밝혔다.
발코니가 딸려 있는 46 제곱 미터 크기의 아파트는 홉손빌 포인트에 다섯 개 동으로 120개 현대식 아파트와 함께 지어지지만, 다른 아파트들의 기준과는 낮은 수준으로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첨의 신청자는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 훼밀리 트러스트나 회사의 이름으로는 안되며 또한 타인 이름으로의 전환도 불가하며, 본인의 이름으로만 구입하여야 한다.
구입시 가족 소득이 연간 12만 달러 이하이며, 구입 후 최소 2년 이상의 거주에 동의하여야만 가능한 것으로 개발업자들의 웹사이트에 기재되어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