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회장:김상래)가 2009년 시무식 겸 1차 정기 이사회를 16일(금) 스카이 시티 2층 Fortuna Restaurant에서 개최 되었다.

42명이 참가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9년을 맞이하는 케익 절단식과 함께 3월에 개최할 경제 세미나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재뉴 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는 경제 세미나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행사로 올해에도 김용귀(상임부회장) 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9명의 임원들이 교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

3월에 개최 예정인 경제 세미나는 스카이시티 컨벤션 센타에서 열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참석 예상인원을 100~150명을 잡고 법률, 이민, 유학, 회계, 부동산관련 임대차 보호법, 금융 등 각계각층의 전문인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시온 합창단(단장:조숙희)이 자매 단체로 추가 되면서 재뉴 상공회의소의 자매단체는 5단체로 늘어났으며, 김상래 회장은 재뉴여성회(회장:이순옥)에 2,000불 지원과 독도사랑회와 뉴질랜드 한국 참전 용사 사랑회를 맡고 있는 이상호씨에게 1,000불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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