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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09. 08:49 코리아타임스 (125.♡.242.189)
뉴질랜드
지난 12월, 10세의 어린아이가 그의 엄마차를 타고 100km를 운전한 것이 뒤늦게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달 Scott Rickit(10)은 그의 집인 New Plymouth에서 오클랜드에 있는 아버지한테 가기 위해 그의 엄마 차를 난생 처음 운전하였다.
그는 New Plymouth의 SH3에서 Awakino까지 약 100km를 운전하였으며 중간지점인 Mt Messenger지역에서 어린아이가 운전을 하던 것을 보던 밴 운전사가 차를 정지하기를 요구하자 '이상한 사람하고 이야기하고 싶지않다'고 말하면서 계속 운전을 하다 Awakino주유소에서 멈추어 눈물을 흘리며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자동차 키를 주었다고 한다.
주유소 주인은 그의 엄마에게 전화하기 전에 경찰에게 연락을 하여 어린아이의 모험은 끝났으며 그는 학교개학하기 전 홀리데이를 가기 위해 일을 실행하였다고 말하며, 항상 앞좌석에 앉아 운전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