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행기 탑승객이 기내 화장실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다가 승무원에 적발되어 벌금을 받은 일이 있었다.
지난 일요일 밤 웰링턴에서 호주 브리스번으로 향하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기내에서 한 여성이 기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 탑승객은 “다루기 힘든 승객”으로 분류되었으며, 현장에서 5백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관계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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