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저녁 오클랜드 남쪽 망게레의 팍 엔 세이브(PAK'nSave) 슈퍼마켓에서 두 명의 십대들이 다툼을 벌여 경찰에 체포되었다.
망게레에 거주하고 있는 17세의 소년이 폭행과 무질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11월 2일 마누카우 법정에 서게 된다.
18세의 다른 소년은 Community Justice Panel 에 의뢰되었다.
카운티스 마누카우 경찰의 로스 도널드슨 경관은, 이번 사건을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으며 연루된 다른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이 찍힌 동영상에서 십대들은 슈퍼마켓에서 서로를 발로 차고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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