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의 교수는 아이를 갖지 않는 커플들이 사회적으로 허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주 발표 된 수치에 따르면, 아이가 없는 커플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자녀 없는 커플의 수가 2013년 513,000에서 2038년 757,000으로 약 25만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캔터베리 대학 로이스 톤킨 교수는 사회 변화가 아이 없는 커플 증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로이스 교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갖지 않기로 결정하고 있고 아마도 앞으로 과거보다 자녀없는 커플이 사회적으로 더 용납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톤킨 교수는 불임 문제가 또다른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쩌면 모든 이유들로 인해 아이 갖는 것을 늦춘 사람들이 막상 임신하려고 할 때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