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이 190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기업환경평가에서 뉴질랜드가 1위를 차지하였다.
매년 평가하는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는 주요국의 기업환경을 창업부터 퇴출까지 단계별로 평가한다.
뉴질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고 2위인 싱가포르와 덴마크도 지난해 순위와 같았다.
지난해 5위를 차지하였던 한국은 올해 4위를 차지해 지난해 4위에 올랐던 홍콩을 제쳤으며 이웃나라 호주는 15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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