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의 날 가이 폭스 데이를 이틀 앞둔 가운데, 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불꽃놀이로 인해 다친 사람 수가 지난 9년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에게 무심코 건네준 스파클러로 지난해에만 71명이 다쳤다.
미들모어 병원의 엠버 모아잼 외과의사는, 스파클러는 2000도까지 온도가 올라갈 수 있어, 심한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7년 불꽃놀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됬으나 이후 사고 건수는 변동했다.
전문가들은 집 정원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려면 물통을 준비해둘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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