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는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웰링턴에서 크라이스트처리의 젊은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설명했다.
노동당의 첫 100일동안 정부는 정신건강서비스 시스템을 조사할 예정이다.
데이빗 클락 보건부장관은 이미 전문가들로부터 어떤 방법으로 조사를 시행할 지에 대해 조언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정부는 또 정신건강위원회를 다시 세우고 전문간호사들을 GP 의료시설에 배치해 젊은이들에게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원하고 있다.
정신건강위원회는 2012년 문을 닫았었으나, 조사결과라 나오면 다시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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