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클락 전 수상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

헬렌클락 전 수상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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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클락 전 뉴질랜드 수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잇는 여성 100인 가운데 6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클락 전 수상은 2008년 총선 패배 후 2009년 3월 유엔개발계획 총재로 발탁되어 뉴욕에서 활동 중에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올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올라 4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40위에 올랐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36위로 밀려났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79위)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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