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름끼치는 커스터드 SNS 게시물-부모에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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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18. 10:29
노영례기자
뉴질랜드
경찰은 웰링턴과 오클랜드의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일련의 의심스러운 글이 올려진 후, 부모들에게 자녀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종종 9세~13 세 사이의 어린이를 찾는 남성이 소위 말하는 "sliming"또는 "gunging"과 관련된 게임의 일부로 커스터드를 쏟아붇는 것이다.
그 남자는 이 게임을 자신과 함께 하면 아이들에게 돈, 바우처, 티켓등을 준다고 제안하고 있다.
경찰은 이 게임이 청소년 워커의 트레이닝의 일부이거나 대학 과정을 마치는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지만, 이 남성은 청소년 워커나 다른 관련 대학의 교육 과정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거의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 사람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게임을 권하는 것에 연루되지 말 것을 요청한다며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체크인하고 온라인에서 자녀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살펴보라고 권장했다.
그리고, 자녀가 인터넷을 통해 무엇을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온라인 안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은 NetSafe 웹 사이트 (www.netsafe.org.nz)를 참고하라고 말했다.
*Gunge는 영국에서 알려져 미국 또는 전세계 대부분의 영어권 지역에서 페인트나 커스터드 비슷한 두껍고 끈적끈적한 물질이다. 게임에서는 이러한 물질을 뒤집어쓰는 것을 유도한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출처 : Wikipe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