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리 로스 전 의원은 어제 국민당 총괄 매니저인 그렉 해밀턴과의 사이에서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미디어에 공개했다.
로스는 언론에 보낸 일련의 문자 메시지를 보면, 국민당은 9월에 중국 사업가가 기부한 10만 달러 기부금에 대한 적법성 문제에 관해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때 당시 그들에게 사이먼 브리지스가 기부금을 제안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했다고 주장했다.
문자 메시지에서 해밀턴은 로스에서 $15,000 달러 이하의 개인 기부자를 추적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로스가 제공한 많은 주소가 선거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국민당 당국의 명백한 잘못은 없다는 것이 나타났다.
로스는 목요일 네 명의 여성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관련 기사에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겠다며 법적인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더 이상 웰링턴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당 피터 굿펠로우 회장은 10만 달러 기부금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의 보타니 선거구는 8건의 기부를 받았고 로스 전의원은 국민당에게 8건의 기부를 선언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피터 굿펠로우 회장은 더이상 논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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