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다운 타운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나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상징적인 건물이 자리를 잡게 되며, 지하에 켈리 탈톤과 같은 수족관이 될 것으로 개발 계획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다운타운에 위치하게 될 스타디움과 상세한 부수 시설에 대하여 오클랜드 워트프론트 콘소시움은 공개하면서, 블레디슬로 부두 개발의 한 사업으로 소개하였다.
콘소시움 관계자는 이와 같은 계획을 소개하면서, 이 스타디움에는 마오리 문화 센터와 콘퍼런스 센터, 그리고 지하 수족관 등을 만들어 관광객을 더 많이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말하며, 시민들의 레이트나 국민의 세금은 전혀 투입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지역 경제 개발부 쉐인 죤스 장관과 체육부 그란트 로버트슨 장관과 회의가 있었으며, 정부는 오클랜드 시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사업이지만 카운실이 주가 되어 추진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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