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몰던 차가 해변의 가정 집으로 돌진했다.
금요일 밤 11시 30분경, 타우랑가 동쪽의 푸케히나에 있는 한 가정집에 차가 출동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20대 후반의 한 남성은 새로운 모델의 세단을 몰고 푸케히나 비치 로드를 운전하다 코너에서 운전대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차는 도로 경계벽과 울타리, 나무를 통과해 가정집에 가 부딪혔다.
푸케히나 소방서의 소장은 땅에 커다란 바퀴자국이 나 있고, 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장벽들을 통과해 주택에 가 부딪혔다고 말했다.
집 안에는 한 커플과 어린 아이가 해변에서 돌아와 있었는데, 다행히 그들은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집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차가 가 부딪친 주택의 피해가 상당해 수리 비용이 $8,000~$10,00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었다.
차는 건물 벽을 안으로 밀고 들어가 주택의 측면이 움푹 들어가게 했다.
운전자는 고양이를 피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고, 경찰은 이 사고를 조사 중이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