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3일 제 632호 코리아 포스트가 발행된다.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 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방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면, 경제적인 자동차 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호에서는 교민 자동차 정비 업소 중 그린오토스의 조홍래 정비사를 만나 자신의 자동차의 기본 점검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정보를 알아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요즘 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리터당 2달러 중반선까지 올라섰다. 연립정부를 이끄는 노동당은 정유사들이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며 기름값 급등의 주범으로 정유사를들을 지목한 반면 야당인 국민당은 정부가 기름에 너무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을 비난했다. 기름값은 이제 서민들의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 당면 과제로 이 문제를 짚어보았다.
New Windows 에서는 최근 통계국 자료(추정)에 의하면 2018년 6월 30일 기준으로 뉴질랜드 인구는 489만명에 거의 도달, 인구 5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런 가운데 각 지역별로 인구의 증가 구조 형태가 확연히 달랐는데 최근 나온 통계국 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해 각 지역의 인구 상황을 상호 비교해 보았다.
생생이민정보에서는 통상적으로 ‘연장’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동일한 상태에서 비자의 만기일만 몇 년 더 늘려 달라는 것으로 이해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 어떤 비자의 연장도 쉽게 신청하고 쉽게 승인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에센셜 워크비자 연장에 대한 이민법무사의 팁을 알아보았다.
그 외 교민분들께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정보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