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심상술(65세,86년 NZ이주,국기원 태권도9단 전 브루나이공화국 태권도 국가대표감독 및 왕실사범)과 이금선(64세, 전 노동부 서기관, 행정학 박사) 도예가 부부가 지난 11월8일 NZ도자기 국전인 'Portage Ceramic Award'에서 부부 공동 작품으로 출시한 작품이 대상인 Premier Award를 수상하였다.
10년 연속 출전하여 매번 입선에 머물었던 심상술,이금선 부부는 이번 11년만에 한국 전통기법에 색채를 가미한 현대도자기인 대작 'In the Beautiful Dream' (700*530*420mm)으로 대상인 Premier Award(상금 $15,000)를 안게 되었다.
작품은 The Portage Trust에서 구입(가격 $12,000) 소장하며 2018년11월9일부터 2019년2월10일까지 Te Uru Gallery에서 전시중에 있다.
사진:The PortageCeramic Award 페이스북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