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이민부에 전화로 연락을 취할 경우 평균 대기 시간이 44분으로 나타났으며, 늘어나는 전화에 일손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는 처리할 수 있는 능력보다 60%나 많은 전화 상담이 접수되고 있으며, 인력 확보를 위하여 애쓰고 있지만, 당장 일손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민부는 오클랜드와 파머스톤 노스에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연간 백 6십 만 건의 전화와 이메일로 연락이 접수되고 있으며, 현재 처리 능력보다 60%나 많은 상담 및 접수 연락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나 이메일 접촉들의 1/3 정도는 신청한 비자 서류의 진행 상황에 대한 문의로 알려졌으며, 평균 전화 대기 시간은 44분으로 알려졌다.
이민부는 담당 인력의 부족으로 이를 충당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라고 밝혔지만, 빠른 시일내에 상황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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