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요양원은 지난 3년 동안 두 번의 홍수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 다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기 않도록 공사를 할 예정이다.
Hillside Road에 있는 Radius Fulton 요양원은 지난해 홍수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 93명의 입주자들을 피신시켰다.
이 요양원의 관리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한밤중에 대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건물주가 홍수를 막을 수 있는 벽을 만드는 등의 조처를 취한다고 말했다.
홍수를 막을 벽은 약 1.3미터의 높이로 만들어질 계획이며, 벽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지하에 저장 탱크를 마련해 폐수처리할 예정이다.
이 공사는 약 4~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더니든 시의회도 이 공사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