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취약한 미숙아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헌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생아 전문의 맥 베리 박사는 아기가 하루에 5, 6, 7 회 혈액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주 작은 미숙아들에게 혈액공급은 특히 중요하다며, 충분한 적혈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에서 30 주 전에 태어난 아기의 생존율은 66 퍼센트로 아주 높은 편이다.
베리 박사는 더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해 수혈이 필요한 미숙아들에게 도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혈액 서비스는 주당 약 3,000 건의 기부가 필요하며, 특히 키위의 약 10%만이 해당하는 O형 마이너스(O-negative)와 같은 혈액형은 더 많은 기부를 필요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