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아시안 마약 신디케이트를 추적 중인 경찰은 1Kg이 넘는 메탐페타민 P와 십만 달러가 넘는 현금 그리고 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네 명의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밝혔다.
이번 작전은 지난 1월에 있었던 오클랜드에 위치한 두 개의 대형 P 제작소 급습과 네 명의 범인들을 검거한 작전에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도주한 한 명의 범인을 1월부터 추적하였으며, 범인은 다른 세 명의 공범들과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모텔에서 지난 주말 검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의 소탕 작전에서 Penrose와 Blockhouse Bay에 위치한 주택을 급습하여 두 명의 범인들을 더 체포하였으며, 검거된 여섯 명의 범인들은 불법 마약류 조제와 소지, 불법 총기류 소지 등의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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