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합창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자랑하는 ‘2018홀리 보이스 라스트 콘서트’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1월24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윈저 파크에 위치한 Windsor Park Baptist Church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홀리 보이스 2018 라스트 콘서트에서는 최근 가장 애창되며 사랑받고 있는 한국 작곡가들의 성가만을 엄선하여 뉴질랜드 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예수 계절이 오길 소망, 찬양하며 모든 단원들이 하나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홀리 보이스는 단원 모집을 예정하고 있다. 2018년 후반기와 2019년을 위한 홀리 보이스 공연(2019년 5월/12월 공연)을 함께할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각 파트 별 2 명씩 모집하며 남성 중창단 (남성 6 명), 어린이 중창단 10 여명 (남녀 구분 없음)이 모집한다.
이번 연주회 총 지휘를 감독하고 있는 조성규 지휘자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교민들 여러분 모두를 초청한다”며 “홀리 보이스 2018 라스트 콘서트에서 감동과 축복의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