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633호가 발행된다.
이 번호 인터뷰에서는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은 학생들이 꿈구는 직업이 ‘의사’이다. 꺼져가는 생명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사들의 사명감이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멘토와 학비를 지원하는 1.5세대 한인 의사들이 있다.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재현(Junior Doctor)의사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노동당 정부의 ‘키위빌드(KiwiBuild)’ 정책에 의해 지난달 처음으로 오클랜드 파파쿠라에 18채의 주택들이 완공됐다. 뉴질랜드의 주택 구매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0만채의 주택 건설을 목표로 두고 있는 키위빌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50년래 최대 공공건설 사업인 키위빌드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11월 중순 국내 각 언론들에는, 중국 부유층을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루 비용만 무려 2만5000달러에 달하는 초호화 관광상품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 ‘뉴질랜드 중국 관광의 해(New Zealand China Year of Tourism 2019)’를 앞두고 국내의 중국인 대상 관광시장 현황을 살펴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지난 8월 8일에 예고한 대로, 11월 26일 기해 이민부는 소위 “유학후 이민” 법을 2018년 버젼으로 우리 앞에 내놓았습니다. 계획에서 단 한 글자도 변경되지 않고 시행 될 것인가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으나 결국 모든 것이 현실화 되었다. 이 신법에 대해 이민법무사의 해설과 가이드로 풀어 보았다.
그 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닮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