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교민 고국방문 한국행 특별가’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한국행 특별가는 오클랜드 노선 스케줄의 한시적 축소 (기간: 5.19 -6.20일, 주4편 운항)로 교민분들께 불편을 끼친 점 및 경기침체에 따른 교민 고통 분담차원에서 운영중이며, 지난 4월 26일부터 5월31일까지 5주간 판매하며, 출발은 8월31일 이전으로 한국왕복 35일 이코노미 및 1년왕복 유효한 비지니스 클래스 항공권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하반기에도 한인여행사들과 공동으로 교민대상 중국 및 구주행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계획을 세우는 한편, 지속적으로 교민지에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의 날개로서의 역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교민 고국방문 한국행 특별가’는 뉴질랜드 전국 모든 한인여행사에서 판매하며, 1주일의 판매기간이 남아있기에 모처럼 온 좋은기회를 놓치지 않길 당부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