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 은행은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 구입을 지원하기 위하여 투자자들의 대하여 주택 담보율 LVR을 10% 올려 최소 30%의 담보율을 적용하고 있다.
어제 중앙은행인 Reserve Bank의 변동 없는 금리와 내년 3월부터 LVR 강화에 대한 발표에 따라, ASB은행은 투자자들에게 현행 20%의 담보율에서 30%로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ASB은행의 Vittoria Shortt 대표는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가장 큰 관심사인 재정적으로 안정된 가계와 구입 가능한 범위의 주택 가격 유지라고 말하며, 중앙은행과의 협의하에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Shortt 대표는 첫 번째 록다운 이후부터 예상과는 달리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대출 금액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첫 주택 구입자들의 활동도 늘어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대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주택 수요와 대출 신청이 늘어나게 된다면 만일의 연속 부도의 사태가 초래될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미 받아놓은 사전 승인에 대한 건에 대하여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