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Z는 호주와 라로통아와의 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가 거론되면서 휴가중인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을 소환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어제 호주 시드니에서 사회 전파 사례가 발생하면서 트랜스 타스만 버블 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시드니의 Northern Beaches 지역에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회전파로 열 일곱 명의 집단 확진자들이 발생하였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앞으로 3일동안 가능하다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머무르도록 안내되고 있다.
이와 같은 갑작스런 사회 전파 사례에 대하여 국내 보건 전문가들은 국경 통제에 대한 절차와 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제 발행된 New Zealand Medical Journal에서 사회 전파 사례는 빠르게 전파되며 그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하면서, 사회 전파 사례가 많은 지역으로부터 오는 여행객들에 대한 보다 강화된 격리와 검역이 필요하다고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