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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21. 17:31 노영례 (222.♡.146.223)
뉴질랜드
☘︎ 3월 11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 3월 11일 오늘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6명이다. 현재 승무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중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남은 3명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 확진자 업데이트]
•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3명을 제외하고 모든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클랜드 검사소 정보]
• 오늘은 위리 (Wiri), 오타라 (Otara), 밸모럴 (Balmoral), 뉴린 (New Lynn), 핸더슨 (Henderson), 노스코트 (Northcote)에서 검사소가 운영된다.
• 오클랜드 검사소 정보는 https://www.arphs.health.nz/에서, 전국의 검사소 정보는 https://www.healthpoint.co.nz/covid-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경 확진자 업데이트]
• 이전에 발견된 확진자 중 한 명이 완치돼 현재 완치되지 않은 확진자는 총 85명이다. 총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60명이다.
• 현재까지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누적 횟수는 약 180만 회다. 수요일 기준 총 6,448회의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하루 평균 검사 수는 7,167회이다.
• 보건부는 오늘 격리시설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가 입국 시 빠른 검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현재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 1일 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신의 방에서 나올 수 없다.
[과거 감염 사례]
• 지난 1월 1일 부터 현재까지 총 37건의 과거 감염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총 249건의 과거 감염 사례가 뉴질랜드에서 발생하였다.
• 한편 보건부는 입국 후 24시간 내의 실행된 검사에서 과거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 흔하지 않지 않다고 밝히며 누적 과거 감염 사례 통계를 항상 발표하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선 추적 앱 사용 통계]
• NZ COVID 동선 추적 앱 누적 사용자 수는 현재 약 274만 명이다.
• QR코드 누적 스캔 수는 2억 1천 5백만 회를 돌파했으며 누적 수기 명부 작성 횟수는 830만 회를 넘어섰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최윤우 학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