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중심가에 지어지고 있는 가장 높은 주거용 고층 건물 Seascape의 기초 공사가 결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다가 마침내 승인되었다.
오클랜드 중심가에 지어지고 있는 가장 높은 주거용 고층 건물의 기초 공사가 승인되었는데, 이 곳은 2018년부터 Customs Street에 있는 50층 이상의 Seascape 프로젝트 지하 깊은 곳에서 조사와 수리가 진행되고 있다.
지하 5층 지하의 두꺼운 콘크리트 벽에서 발견된 결함은 건축업자와 오클랜드 카운실 사이에서 얼마나 심각한 지, 무엇을해야 하는 지에 대해 수개월 간의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 건물의 기초공사(The foundation)는 2020년 중반에 승인될 예정이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금요일 성명에서 COVID-19으로 인해 전체 일정에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운실의 현장 측량 관리자인 제프 파렌슨은 Seascape의 지하실에 대한 조사 및 개선 작업이 이제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지하실이 건축법 표준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구조적 무결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내용은 최종 건물 검사 프로세스의 일부로 문서화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원래 건물은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구조용 강철에 대한 화재 설계 및 품질 관리와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 강철 문제는 그러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보여주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2019년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중국의 제철 업체 품질 관리결함을 발견했다.
계약자 China Construction New Zealand는 카운실이 생각한 것처럼 "많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문제만 있으며, 10,000톤 중 100톤 정도만 영향을 받았다고, 지방 정부 공식 정보 및 회의법에 따른 공개된 이메일과 문서에서 밝혔다.
그러나 카운실은 과거에 국가에 가져온 품질이 좋지 않은 자료와 현지 제작 업체에 의해 생성된 부정적인 피드백 때문에 ITP [검사 및 테스트 계획]를 서신에 따라야 한다는 점을 카운실이 중요하게 여겼음을 분명히 했다고, 프로젝트 관리자는 2019년 8월에 기입했다.
이 계획은 2019년 말에 중국 남부 QA에 있는 뉴질랜드 회사의 감독하에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하기 위해 변경되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개발자, 계약자 및 엔지니어는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Seascape 건물은 187미터의 높이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타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완공되었을 시의 초고층 주거 빌딩 Sea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