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집값 하락, 다른 지역 성장세 주춤.
5월 국내 평균집값은 $350,000 으로 상승했으나 오클랜드 집값은 하락했다고 부동산 혒회의 새로운 통계가 나왔다.
5월의 국내 평균 집값은 4월보다 $1000이 상승한 $350,000이였으나 오클랜드평균집값은 $450,000 으로 4월의 평균집값 $452,000보다 $2,000이 하락하였다.
그러나 5월의 집판매는 3300채로 4월 집 판매 2843채보다 높았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전국 평균값은 지난달 $349,000에 비해 $1000 상승한 $350,000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전에 비해 상승폭이 완화된 것이며 이 금액은 올해 상반기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급등했던 가격이 완화되는 신호로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신호를 보이고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부동산협회장이 언급하였다.
광역 오클랜드의 평균집값은 $459,000 에서 $451,000, 오클랜드시는 $510,000 에서 $492,000, 노쇼시티는 $540,000 에서 $535,000 으로 오클랜드의 많은 지역이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평균집값이 지난해 5월$305,000부터 시작하여 15% 상승하였고 12지역 조사에서 7곳이 상승, 그리고5곳이 약간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사우스랜드는 지난 5월 $130,000부터 시작하여 1년간 36%의 상승으로 최고를 차지하였고 웰링턴은 지난 5월 $315,000부터 시작하여 올해 총 22.2% 상승으로 전국 2등을 차지, 그리고 타라나키는 20.34% 상승한 $281,000 으로 전국3위를 차지하였다.
중앙은행이 주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발생된 인플레이션을 잠 재우기위해 올해 세차례에 걸쳐 금리를 8.0% 까지 인상시킨 것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오클랜드 대학 교수는 말했으나, Barfoor & Thompson은 집값은 여전히 안정적이며,부동산이 급강하거나 급상하는 것을 보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Barfoot & Thompson의 4월의 평균금액은 $522,000이였으나 5월의 평균금액은 $557,000이였다고 말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긍정적 표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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