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작전이 그동안 뉴질랜드에 엄청난 기여를 하였지만 이제는 끝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에 있었던 정부의 발표로, 단계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면서 백신 접종으로 바이러스와 싸우며, 락다운보다는 다른 보건 대안들로 이겨나가는 코비드 대응에 대한 뉴질랜드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이론상 더 이상의 레벨 4 락다운은 없으며, 월요일 아던 총리도 기자 회견을 통하여 백신 접종으로 레벨 3나 4의 제한은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만이 앞에 있는 과제라고 하며, 바이러스를 소멸하려는 접근 방식을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바꾸면서, 백신 접종과 검사, 트레이싱, 격리 등으로 과도한 규제를 피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했다.
정부는 앞으로 한 두 달 사이에 백신 접종률을 최고로 하도록 목표를 세우고,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병원 입원 또는 사망의 사례들을 줄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주 정부는 바이러스 소멸 작전에서 새로운 관리 전략으로 바꾸는 새로운 델타 변이에 대한 경계 단계 시스템을 밝힐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