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8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월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622 명의 확진자로, 이중 79%인 1,295 명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342명으로 2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5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받고 있으며, 이중 백신 미접종자 수는 129명으로 81.6%로 나타났으며, 다섯 명의 12세 미만의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다.
확진자 중 겨우 4%에 해당하는 66명은 완전 접종을 하였으며, 이들 중 1.9%인 세 명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112명은 감염되기 최소 2주 전에 1차 접종을 하였으며, 이 중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35명은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경우로 열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번 발병으로 열 아홉 명이 중환자실에 입원되었으며, 한 명은 19세 이하의 연령대, 3 명은 20-39세 사이, 7명은 40-59세 사이 그리고 나머지 여덟 명은 60-79세 사이로 나타났다.
확진자들 중 30세 이하가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17.2%인 286명이 10세 이하의 어린이들로, 30-59세 사이 34.8%, 60세 이상 5.2%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인종별로 54.7%가 남태평계로, 24.6%는 마오리, 11.7% 유러피안 그리고 아시안 7.3%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