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천 명 정도의 코비드-19 확진자들이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하여야 하는지 아니면 MIQ 검역 시설로 이동을 하여야 하는 지에 대하여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는 현재 확진자들 중 자택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밝히지 않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활성 양성 확진자 수는 2,017명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 294명은 MIQ 검역 시설에서 격리되고 있다고 MIQ 관리 관계자는 전했다.
공식적으로 보건부는 자가 격리 중인 692명에 대하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58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약 천 명 정도의 확진자들은 MIQ 검역 시설로 이동할 지 아니면 공식적으로 자택 격리를 하여야 하는 지에 대한 통보를 기다리면서 자신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1차 검사와 2차 확인 검사 결과가 나오는 사이 기간 동안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였지만, 일부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처럼 1일 3백 명의 확진자들이 발생할 경우 보건부의 대응에 대하여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