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마누카우 지역보건위, 1차 접종률 90% 달성

카운티 마누카우 지역보건위, 1차 접종률 90% 달성

0 개 2,222 노영례

aca1beab5cfa4eb24598ef53a2a1c67e_1636294026_1521.png
 

오클랜드의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Counties Manukau DHB)는 일요일 밤에 90%의 첫 번째 백신 접종 이정표에 도달했다. 이미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Waitemata DHB)나 오클랜드 지역보건위(Auckland DHB)에서는 오래 전에 1차 백신 접종률이 90%에 도달했으나,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는 그동안 뒤처져 있었다.


오클랜드 지역의 세 DHB 모두가 현재 COVID-19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위한 90%에 도달했다. 


오클랜드는 세 개의 DHB가 모두 2차 백신 접종률 90%에 도달하면 더 완화된 제한으로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은 오클랜드가 코비드 백신 접종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가 모든 중요한 90%의 첫 번째 용량 수치에 도달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백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망설임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의료 제공자들이 엄청난 양의 표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일이 결실을 맺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마누카우 카운티의 마오리 및 퍼시피카 제공업체의 작업은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오클랜드의 모든 DHB가 2차 백신 접종률도 90%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일 백신 접종하는 수치를 보았을 때, 사람들이 두 번째  백신 접종을 위해 돌아오는 한 3주 이내에 2차 백신 접종률도 90% 목표에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aca1beab5cfa4eb24598ef53a2a1c67e_1636293777_865.jpg
 

 


전국의 20개 지역보건위 중 1차 백신 접종률이 90%에 도달한 지역보건위는 모두 6개이다.


오클랜드의 3개의 지역보건위인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Waitemata DHB), 오클랜드 지역보건위(Auckland DHB),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보건위(Counties Manukau DHB), 수도 웰링턴의 캐피탈&코스트 지역보건위( Capital and Coast DHB), 남섬의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한 캔터베리 지역보건위(Canterbury DHB), 남섬 오타고 지역을 포함하는 서던 지역보건위(Southern DHB) 가 백신 1차 접종률 90%에 도달했다. 


f9d0c2c69006a3a0c204c186596dbff8_1636346581_2918.png
f9d0c2c69006a3a0c204c186596dbff8_1636346653_3411.png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635 | 3시간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465 | 3시간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840 | 5시간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 더보기

남반구 겨울을 뜨겁게 달군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발

댓글 0 | 조회 475 | 5시간전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6…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116 | 16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1,791 | 16시간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644 | 17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358 | 17시간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358 | 2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007 | 2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12 | 2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620 | 2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 더보기

샤토 통가리로 호텔 살리기 국회 청원에 나선 루아페후 시청

댓글 0 | 조회 805 | 2일전
북섬 중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상… 더보기

3월 중순 실종된 60대 남성, 수로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305 | 2일전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종됐던 것으로 … 더보기

독감 증상 16세 소년 사망, 엄마는 믿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4,138 | 3일전
목의 통증으로 독감 증상이 시작된 지… 더보기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2,252 | 3일전
정부는 Rons(Roads of Na…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1,590 | 3일전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와 폭설 및 강풍

댓글 0 | 조회 1,506 | 3일전
7월 1일 월요일, 강한 북서풍에 앞… 더보기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1,773 | 3일전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2,083 | 3일전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3,646 | 3일전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1,798 | 4일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220 | 4일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729 | 4일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195 | 4일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