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금요일은 뉴질랜드의 공휴일로 마오리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마오리 문화에서 마타리키(Matariki)는 플레이아데스 성단(the Pleiades)이며, 6월 말이나 7월 초에 처음으로 떠로른다.
랑기 마타무아(Rangi Mātāmua) 교수는 Morning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마오리 새해 마타리키(Matariki)가 지난해 처음으로 공휴일이 되면서 사람들은 마오리 새해를 축제와 만찬으로 축하하고 기억하며, 미래를 내다보면서 앞으로의 해를 계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마타무아(Mātāmua) 교수는 마타리키 성단이 역사적으로 여러 문화에서 중요했다고 말했다.
계절의 변화, 새해, 심기, 수확 등을 이해하기 위해 마타리키 별 무리를 사용한 사람들의 후손이 아닌 사람이 뉴질랜드에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축하한다고 마타무아 교수는 밝혔다.
그는 마타리키 새해가 단지 쉬는 날이나 돈을 벌기 위한 포인트 그 이상이며, 그것은 공유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수는 올해 축제가 훨씬 더 지역화되어 보기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마타리키의 상업화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기업과 개인이 추모와 국가 정체성 축하와 같은 명절의 주요 가치를 유지하기를 희망했다.
모든 것이 마오리 달력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Ngāti Kahungunu의 CEO인 Bayden Barber는 모닝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마타리키 성단의 별과 관련된 카이 요리에 대해 말했다 - Whāngai i te hautapu.
그는 Matariki 별 무리를 이용하여 식량을 경작, 재배 및 수확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를 알 수 있다며, 연중 적시에 수확할 수 있도록 마히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ayden Barber는 별 Waitī, Waitā, Tupuārangi 및 Tupuānuku가 담수, 바다, 육지 및 공기의 다양한 카이(Kai) 그룹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Matariki는 'Ngā Mata o te Ariki Tāwhirimātea('The eyes of the god Tāwhirimātea')의 약어이며 일부 유럽 전통에서 플레이아데스로 알려진 큰 성단을 말한다. 마오리 전통에 따르면, 바람의 신 타위리마테아(Tāwhirimātea)는 부모인 하늘의 아버지 랑이누이(Ranginui)와 땅의 어머니 파파투아누쿠(Papatūānuku)가 부모를 갈라놓았을 때 너무 화가 나서 두 눈을 뽑아 하늘로 던졌다고 한다.
삶과 죽음의 순환
전통적으로 마타리키는 죽은 자를 인정하고 그들의 영혼을 해방시켜 별이 되는 시간이었다. 추수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고, 잔치를 벌이고, 수확의 풍요로움을 가족과 친구들과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다.
부활한 마타리키
Matariki 또는 마오리 신년 축하 행사는 한때 인기가 있었지만 1940년대에는 거의 중단되었다가 2000년대 들어 다시 부활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마오리 신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와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 가족 축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6월 또는 7월의 금요일에 마타리키를 기념하는 공휴일이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