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CHCH 여성, 살인 사건 전환 후 시신 수색 계속

실종된 CHCH 여성, 살인 사건 전환 후 시신 수색 계속

0 개 4,235 노영례

ba468b407284677ac2c0d650cfd883bc_1690683307_6882.png
 

실종된 크라이스트처치 여성 얀페이 바오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은 계속되지만, 경찰은 Halswell River와 Lake Ellesmere의 수위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44세의 얀페이 바오는 지난 7월 19일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 신고되었고, 이후 수사는 살인 사건으로 전환되어 계속 진행 중이다. 


52세 남성이 납치 혐의로 체포되어 법정에 출두했다.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여러 지역에서 40명 이상이 참여한 바오의 시신을 찾기 위한 광범위한 수색을 하늘과 지상, 강과 호수에서도 하고 있다.


금요일에 그들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Hornby 의 한 주택에서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말했다.


토요일에 Halswell River와 Lake Ellesmere에 대한 수색은 수위가 내려갈 때까지 중단되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그러나 전문 검색 그룹이 크라이스트처치 시 지역에서 계속 검색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200여 건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들은 여전히 그녀가 실종된 날인 7월 19일 은색 미쓰비시 세단(등록 번호 DPH101)을 본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오후 12시 30분 이후와 밤 10시 45분 이전에 은색 Nissan Dualis를 본 사람은 105 온라인 웹사이트(police.govt.nz/use-105)나 긴급하지 않은 전화 105번으로 제보하면 된다. 사건 파일 번호는 230720/5911이다.


ba468b407284677ac2c0d650cfd883bc_1690683335_0637.png
 


<얀페이 바오 사건 타임 라인> 

7월 19일 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 부동산 중개인 얀페이 바오는 Wigram에서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녀는 그 이후로 실종되었으며,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되었다. 그녀가 사라진 후 지금까지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다.


7월 19일 수요일, 44세의 얀페이 바오는 오전 10시 30분경 Vickery's Road 주변의 Wigram 지역에서 목격되었다. 그녀는 집의 문을 두드리며 부동산 사업에 대해 설명하려고 했지만, 이후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7월 20일 목요일, 경찰은 바오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후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캔터베리 수사관 니콜라 리브스는 경찰과 바오 씨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복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그녀가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알렸다.


경찰은 그녀의 차량인 등록 번호 PKT556인 은색 Nissan Dualis 이 Wigram의 Iroquois Place 근처에 있었다고 밝혔다.


바오의 남편인 폴은 페이스북에 아홉 살 난 딸과 함께 바오의 행방을 알려줄 수 있는 정보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다고 적었다. 


7월 21일 금요일, 경찰의 집중적인 수색으로 실종 여성 바오의 휴대폰이 그녀가 실종된 곳에서 약 7km 떨어진 Blakes Road 근처의 Southern Motorway 쪽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되었다. 


바오의 친구는 페이스북에서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 약 45분 후인 수요일 오전 11시 16분에 WeChat에서 바오와 마지막으로 대화했다고 말했다.


7월 22일 토요일, 경찰은 시민으로부터 제보된 40개 이상의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날 차량이 압수되고 Bryndwr와 Wigram에 있는 두 곳의 주소지에 대한 수색이 진행되었다. 


7월 23일 일요일, 한 남자가 납치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그는 공항에서 출국을 시도하다가 체포되었다.


경찰은 은색 미쓰비시 세단(등록 번호 DPH101) 차량을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이 차량은 트렁크에 검은색 키위가 있는 독특한 노란색 다이아몬드 스티커가 있다.


경찰은 7월 19일 수요일 Wigram, Hornby, Tai Tapu, Halswell, Redcliffs, New Brighton 지역에서 차량이 어디에서 보였는지 위치에 대한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4일 월요일, 경찰은 Hornby의 Trevor Street에 있는 다른 건물을 수색했다.


바오의 실종과 연관해 납치 혐의로 기소된 남자는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서 임시 이름 공개 억제 권한을 부여받았다. 그는 현재 구금 상태이다.


경찰은 7월 19일 밤 10시 45분에 바오의 차량이 발견되기 전까지 그녀의 자동차(Silver Nissan Dualis PKT556)의 움직임에 대한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사건의 다른 관심 차량인 등록번호 DPH101 의 은색 미쓰비시를 본 사람은 모두 제보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7월 25일 화요일, 경찰이 Hornby의 Trevor Street에 있는 매물을 계속 수색했는데, 그 조사에서 나온 중요한 정보와 우려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1News에 그녀의 실종에 대해 대중으로부터 약 120개의 제보를 받았으며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관들은 또한 실종 사건을 계속 조사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의 엘즈미어 호수를 수색했다.


7월 26일 수요일, 경찰은 바오의 안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Halswell River, Greenpark 인근 지역, Lake Terrace Rd, New Brighton Rd와 Palmers Rd 사이의 교차로 안팎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다이빙 팀이 물속에서 수색을 하고 있었고, 강둑을 따라 경찰견과 경찰이 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바오의 실종 사건을 실종자 수사에서 살인 수사로 격상했다.


ba468b407284677ac2c0d650cfd883bc_1690683546_1803.png
 

<얀페이 바오 살인 사건, 부동산 업계 '매우 불안'>

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중개인은 얀페이 바오 살인 사건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 후 매우 불안해졌다고 표현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부동산 업계에서는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44세의 크라이스트처치 부동산 중개인 바오는 실종되기 전 마지막으로 목격된 7월 19일 수요일 아침에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 일주일 만에 그녀의 실종에 대한 경찰 수사는 살인 수사로 격상되었다.


Bayleys Papakura에서 주거 및 라이프스타일 판매를 담당하는 알리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바오의 실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리는 여전히 바오가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알리는 안전을 위해 Bayleys Papakura에서는 부동산 중개인에게 문을 두드리고 집을 여는 것을 포함한 부동산 사업상 일처리를 두 사람이 함께 하라고 조언했다. 


이전에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적이 없었던 알리는 새로운 규칙이 얼마나 일시적일지 또는 표준이 될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두 사람이 같이 일하라는 것이 현재 내려진 지침이라고 전했다.


알리는 COVID-19락다운 때를 제외하고는 문을 두드리지 말고 사람들을 만나라는 명확한 지침을 받은 적이 없었고, 그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안전 문제에도 불구하고 알리는 부동산 중개인의 업무에서 문을 두드리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 그녀는 부동산 중개인 업무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며, 문을 두드리고 판매를 기대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부동산 판매를 하는 구식 방법이지만, 문을 두드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ba468b407284677ac2c0d650cfd883bc_1690683575_621.png

▲CCTV에 담긴 실종 여성의 모습
 

임대료 $750 지불, 왜 그 금액만큼 모기지 받을 수 없나?

댓글 0 | 조회 867 | 3시간전
주당 $750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고 수년 동안 매주 그렇게 해왔다면, 왜 그 상환 수준에서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에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더보기

논란 많은 조약 원칙 법안, 월요일 내각에서 검토

댓글 0 | 조회 257 | 4시간전
정부의 논란이 많은 조약 원칙 법안(Treaty Principles Bill)의 초안이 9월 9일 월요일에 내각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최종안은 의회에 도입되기 전… 더보기

오클랜드 부유한 동네 유치원, 남은 아이는 두 명뿐?

댓글 0 | 조회 1,686 | 8시간전
몇몇 부모를 제외한 모든 부모가 오클랜드의 부유한 동네 중 하나인 폰슨비의 유치원에서 자녀를 빼냈고 남은 아이는 2명으로 줄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왜 부모들… 더보기

화석 연료를 버리면 뉴질랜드 경제가 나아질까?

댓글 0 | 조회 632 | 8시간전
뉴질랜드의 많은 가구에서 옥상 태양광과 배터리를 설치하고 가스와 연료를 전기 제품과 자동차로 바꾸면 연간 약 $1,500를 절약할 수 있다는 강력한 보고서가 나왔… 더보기

키위 혁신가들, 호주 EV 시장 붐 주도

댓글 0 | 조회 586 | 8시간전
뉴질랜드의 전기 자동차(EV) 시장이 정책 변화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반면, 호주의 EV 부문은 여러 키위 기술 회사가 기회를 잡으면서 가속화되고 있다.점점 더 … 더보기

1년 동안 주가 900% 상승한 키위 회사

댓글 0 | 조회 1,286 | 9시간전
1년 동안 916.67%의 투자 수익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NZX에 상장된 모든 회사 중 가장 좋은 연간 주가 실적이라고 RNZ에서 보… 더보기

아시아 기업, 정부의 범죄에 대한 조치 기다려

댓글 0 | 조회 1,644 | 1일전
뉴질랜드 아시아계 커뮤니티 내에서 정부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에 대한 대처에 느리게 진전을 보이면서 좌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더보기

5년 동안 사고 50건 발생 교차로, 안전 접근 방식 재고 요구

댓글 0 | 조회 1,012 | 1일전
오클랜드 마누레와(Manurewa)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오클랜드 교통부가 5년 동안 50건의 사고가 발생한 번잡한 원형 교차로(Roundabout)의 안전 업그…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 승객에게 폭행 당한 후 충격

댓글 0 | 조회 2,512 | 1일전
9월 7일 토요일,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가 토요일에 직장에서 얼굴을 주먹으로 맞아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턱의 상처를 꿰매냐 했고 이가 부러졌다.오클랜드 트램웨… 더보기

넬슨, 샌드위치 보드와 고양이 관련 조례 변경

댓글 0 | 조회 1,056 | 2일전
넬슨 카운슬이 목요일에 마오리 선거구를 논의하는 데 3시간이 걸렸지만, 다른 여러 중요한 문제는 훨씬 짧은 시간의 논의로 결정되었다.샌드위치 보드에 대한 새로운 … 더보기

윈터 프라이드 참가자, 엠폭스 증상 경고

댓글 0 | 조회 1,485 | 2일전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린 윈터 프라이드(Winter Pride)에 참석한 사람은 의심되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엠폭스(mpox) 증상에 주의하라… 더보기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1,856 | 2일전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도로의 속도 제한 변경 사항이 "도로 안전을 저하"시키고 "납세자에게 상당한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News가 보…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1,052 | 2일전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공원의 추가 시설 중에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드물게 있다.경찰이 스케이트 파크에서 파파모…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899 | 2일전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에 따르면, 이른 아침부터 캔터베리 고원 지대는 최대 130km/h의 돌풍을 동반한 심…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591 | 2일전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민은 지역 주치의를 다섯 번이나 방문했지만 직접 의사를 만날 수 없어 좌절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의 다른 여러…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437 | 2일전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의 상황인 가운데,소방대원들이 차로 접근할 수 없어서 헬리콥터로 공수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차 Fi… 더보기

뉴질랜드, COVID-19 백신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730 | 2일전
이전처럼 COVID-19으로 인한 규제는 없지만, 여전히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되고 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감염되어도 사망하거나 병…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 9월 10일에 발행

댓글 0 | 조회 566 | 3일전
오는 9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수중 전망대, 폭풍으로 일부 침몰

댓글 0 | 조회 1,239 | 3일전
남섬밀포드 사운드의 수중 전망대가 폭풍으로 인해 파손되어 일부 침몰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Southern Discoveries CEO 케리 워커는 방문객이 … 더보기

팻 더그허티, 웰링턴 워터 새 CEO로 발표

댓글 0 | 조회 352 | 3일전
웰링턴 워터 이사회 이사가 회사의 최고 직책을 맡게 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달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te) CEO 토니아가 사임했다. 그녀… 더보기

"인력 증가 없으면 매독 퍼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

댓글 0 | 조회 1,798 | 3일전
성 건강 전문가는 인력이 증가하지 않으면 매독(Syphilis)이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현재 뉴질랜드에는 6개 도시에 15명의 전문… 더보기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댓글 0 | 조회 244 | 3일전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일까지 마오리 선거구(Māori wards)를 폐지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미래에 국민투표를 실시할지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 … 더보기

남섬 대부분 지역과 북섬 하부 지역,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939 | 3일전
9월 7일 토요일,빠르게 움직이는 기상 전선이 토요일 서쪽에서 몰려와 뉴질랜드 남부와 중부를 휩쓸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지역에 비와 강풍이 몰아칠 것이…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2,222 | 3일전
9월 5일 목요일밤 오클랜드 그레이 린(Grey Lynn)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무장한 경찰이 오후 7시 직전 총기가 발사되었… 더보기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댓글 0 | 조회 4,258 | 4일전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포 파키(27세)가 아버지 키잉기 투헤이티아(Kingi Tuheitia)의 뒤를 이어 마오리 군주로 발표되었다. 그녀는 키잉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