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까지, 강풍으로 하버 브리지 감속 또는 통제

저녁 6시까지, 강풍으로 하버 브리지 감속 또는 통제

0 개 4,092 노영례

[오후 1시 5분 업데이트] 오클랜드에서 바람이 잦아든 후, 교통국에서는 수요일 오후 1시 업데이트를 통해 하버 브리지의 차선이 양방향으로 4개 차선씩 통행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그러나, 오후 6시 이전에 거센 바람이 불게 되면 다시 차선이 축소되거나 통제될 가능성이 있다.


거센 바람이 부는 관계로 수요일 저녁 6시까지 하버 브리지에서는 감속 운행과 통제가 될 것이라고 교통국에서는 알렸다. 12시 55분 업데이트에서 교통국은 현재 양방향으로 2개 차선만 통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수요일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 강한 돌풍이 예상되며 오후에는 차선 폐쇄 및 속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MetService는 수요일 오클랜드와 코로만델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Waka Kotahi에 따르면 돌풍은 오후 1시에서 6시 사이 오후에 90-100km/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버 브리지의 차선 축소는 저녁 6시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국은 운전자들에게 상황에 따라 운전하고 차선 폐쇄 및 속도 감소를 나타내는 전자 게시판을 찾아볼 것을 촉구했다. 하이 사이드 차량 및 오토바이 운전자는 대안으로 16번 및 18번 주립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서부 순환 루트를 사용하여 항구 주변을 여행할 것을 촉구했다.


MetService 기상학자인 데이비드는 악천후 기상 전선이 전국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뿐만 아니라 북섬의 동부 지역은 강한 서풍을 경험할 것이며, 이러한 시스템이 북섬에 접근함에 따라 강풍 주의보나 경고가 발령되었다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목요일까지는 서쪽에서 고기압 전선이 다가오면서 이번 주말은 좀 더 안정된 기후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안전 규약에 따라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는 90km/h 이상의 돌풍이 지속되는 경우 교통을 통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천후 시 임시 차선 폐쇄 및 속도 제한이 사용된다.


8차선의 하버 브리지는 1번 고속도로의 일부이며 오클랜드의 노스 쇼어와 도시의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며, 매일 약 170,000대의 차량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운전자는 업데이트를 위해 Waka Kotahi의 교통 업데이트 사이트와 NZTA 오클랜드 및 노스랜드 트위터 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중 교통 중단 정보는 오클랜드 교통국 여행 경고 트위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fc3aeee8316bb4b85e1c9e50a20ddcf_1690940557_1667.png
 


 


Wairarapa, Wellington, Marlborough, Otago, Canterbury High Country 일부 지역과 남섬 하부 전역에 주황색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다.


전체 기상 경보 세부 정보는 MetServic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tService는 강한 돌풍은 나무, 전력선 및 안전하지 않은 구조물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측면이 높은 차량과 오토바이의 경우 운전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Central Otago, Clutha, Queenstown Lakes, Southland 및 Fiordland에는 폭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빠르게 움직이는 남쪽 기상 전선으로 인해 눈을 내리고 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와 하이사이드 차량 운전자에게 바람이 많이 불고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출발하기 전에 NZTA 고속도로 지도를 확인하고 아침에 운전할 때는 어두운 곳과 다리 데크에 얼음이 얼어 있을 수 있음을 예상하고 조심 운전해야 한다. 

임대료 $750 지불, 왜 그 금액만큼 모기지 받을 수 없나?

댓글 0 | 조회 1,148 | 4시간전
주당 $750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고 수년 동안 매주 그렇게 해왔다면, 왜 그 상환 수준에서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에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더보기

논란 많은 조약 원칙 법안, 월요일 내각에서 검토

댓글 0 | 조회 300 | 5시간전
정부의 논란이 많은 조약 원칙 법안(Treaty Principles Bill)의 초안이 9월 9일 월요일에 내각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최종안은 의회에 도입되기 전… 더보기

오클랜드 부유한 동네 유치원, 남은 아이는 두 명뿐?

댓글 0 | 조회 1,841 | 9시간전
몇몇 부모를 제외한 모든 부모가 오클랜드의 부유한 동네 중 하나인 폰슨비의 유치원에서 자녀를 빼냈고 남은 아이는 2명으로 줄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왜 부모들… 더보기

화석 연료를 버리면 뉴질랜드 경제가 나아질까?

댓글 0 | 조회 670 | 9시간전
뉴질랜드의 많은 가구에서 옥상 태양광과 배터리를 설치하고 가스와 연료를 전기 제품과 자동차로 바꾸면 연간 약 $1,500를 절약할 수 있다는 강력한 보고서가 나왔… 더보기

키위 혁신가들, 호주 EV 시장 붐 주도

댓글 0 | 조회 631 | 10시간전
뉴질랜드의 전기 자동차(EV) 시장이 정책 변화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반면, 호주의 EV 부문은 여러 키위 기술 회사가 기회를 잡으면서 가속화되고 있다.점점 더 … 더보기

1년 동안 주가 900% 상승한 키위 회사

댓글 0 | 조회 1,376 | 10시간전
1년 동안 916.67%의 투자 수익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NZX에 상장된 모든 회사 중 가장 좋은 연간 주가 실적이라고 RNZ에서 보… 더보기

아시아 기업, 정부의 범죄에 대한 조치 기다려

댓글 0 | 조회 1,656 | 1일전
뉴질랜드 아시아계 커뮤니티 내에서 정부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에 대한 대처에 느리게 진전을 보이면서 좌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더보기

5년 동안 사고 50건 발생 교차로, 안전 접근 방식 재고 요구

댓글 0 | 조회 1,028 | 1일전
오클랜드 마누레와(Manurewa)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오클랜드 교통부가 5년 동안 50건의 사고가 발생한 번잡한 원형 교차로(Roundabout)의 안전 업그…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 승객에게 폭행 당한 후 충격

댓글 0 | 조회 2,545 | 1일전
9월 7일 토요일,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가 토요일에 직장에서 얼굴을 주먹으로 맞아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턱의 상처를 꿰매냐 했고 이가 부러졌다.오클랜드 트램웨… 더보기

넬슨, 샌드위치 보드와 고양이 관련 조례 변경

댓글 0 | 조회 1,064 | 2일전
넬슨 카운슬이 목요일에 마오리 선거구를 논의하는 데 3시간이 걸렸지만, 다른 여러 중요한 문제는 훨씬 짧은 시간의 논의로 결정되었다.샌드위치 보드에 대한 새로운 … 더보기

윈터 프라이드 참가자, 엠폭스 증상 경고

댓글 0 | 조회 1,491 | 2일전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린 윈터 프라이드(Winter Pride)에 참석한 사람은 의심되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엠폭스(mpox) 증상에 주의하라… 더보기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1,859 | 2일전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도로의 속도 제한 변경 사항이 "도로 안전을 저하"시키고 "납세자에게 상당한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News가 보…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1,056 | 2일전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공원의 추가 시설 중에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드물게 있다.경찰이 스케이트 파크에서 파파모…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901 | 2일전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에 따르면, 이른 아침부터 캔터베리 고원 지대는 최대 130km/h의 돌풍을 동반한 심…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595 | 2일전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민은 지역 주치의를 다섯 번이나 방문했지만 직접 의사를 만날 수 없어 좌절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의 다른 여러…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439 | 2일전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의 상황인 가운데,소방대원들이 차로 접근할 수 없어서 헬리콥터로 공수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차 Fi… 더보기

뉴질랜드, COVID-19 백신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733 | 2일전
이전처럼 COVID-19으로 인한 규제는 없지만, 여전히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되고 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감염되어도 사망하거나 병…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 9월 10일에 발행

댓글 0 | 조회 570 | 3일전
오는 9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수중 전망대, 폭풍으로 일부 침몰

댓글 0 | 조회 1,244 | 3일전
남섬밀포드 사운드의 수중 전망대가 폭풍으로 인해 파손되어 일부 침몰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Southern Discoveries CEO 케리 워커는 방문객이 … 더보기

팻 더그허티, 웰링턴 워터 새 CEO로 발표

댓글 0 | 조회 353 | 3일전
웰링턴 워터 이사회 이사가 회사의 최고 직책을 맡게 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달 웰링턴 워터(Wellington Wate) CEO 토니아가 사임했다. 그녀… 더보기

"인력 증가 없으면 매독 퍼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

댓글 0 | 조회 1,802 | 3일전
성 건강 전문가는 인력이 증가하지 않으면 매독(Syphilis)이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현재 뉴질랜드에는 6개 도시에 15명의 전문… 더보기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댓글 0 | 조회 245 | 3일전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일까지 마오리 선거구(Māori wards)를 폐지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미래에 국민투표를 실시할지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 … 더보기

남섬 대부분 지역과 북섬 하부 지역,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940 | 3일전
9월 7일 토요일,빠르게 움직이는 기상 전선이 토요일 서쪽에서 몰려와 뉴질랜드 남부와 중부를 휩쓸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지역에 비와 강풍이 몰아칠 것이…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2,228 | 3일전
9월 5일 목요일밤 오클랜드 그레이 린(Grey Lynn)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경찰은 살인 사건 수사를 시작했다.무장한 경찰이 오후 7시 직전 총기가 발사되었… 더보기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댓글 0 | 조회 4,269 | 4일전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포 파키(27세)가 아버지 키잉기 투헤이티아(Kingi Tuheitia)의 뒤를 이어 마오리 군주로 발표되었다. 그녀는 키잉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