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베이 지역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 청소년을 수색하기 위해 경찰 잠수반이 출동했다.
경찰은 와이카토에 거주하며 일하는 매튜 나이트가 10월 9일 월요일 저녁 늦게 라우풍가/모하카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되었다고 밝혔다.
이 청소년을 찾기 위해 모하카 철교와 그 아래 강 주변에서 여러 차례 수색이 이루어졌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국립다이빙반은 화요일, 고가교 하류 약 200m 지점의 모하카강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모하카강은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해 장애물과 위험한 해류로 가득 차 있다. 따라서 강 수색은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강의 가장자리로 제한되었으며 다이빙과 휴대용 소나를 사용한 스캐닝도 제한되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금까지 경찰은 매튜 나이트의 위치를 찾을 수 없었으며 목요일 강에서 제트보트 수색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 청소년을 찾기 위해 은행기록, 소셜미디어 등 기타 조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105번으로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경찰은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