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브리즈번 '항공편 재개' 캠페인, 청소년이 주도
0 개
1,067
19/10/2023. 19:35
노영례
뉴질랜드
COVID-19 팬데믹 이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브리즈번과 더니든 간 직항편을 매주 운항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국경이 다시 열린 이후 이 항공 서비스는 재개되지 않았다.
더니든의 한 청소년은 다시 더니든 공항에서 직항 국제선 항공편이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3세의 벤저민 패터슨은 더니든 공항에서 태즈만 횡단 항공편을 재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고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준비한 설문 조사에 지금까지 3,100명이 응답했으며 97%의 사람들이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고 많은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벤저민 패터슨은 직항 국제선 항공편이 다시 생기면 더니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니든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퀸스타운이고 차로 3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더니든 사람들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절약된다고 그는 전했다.
벤저민 패터슨은 비행기를 좋아하며 언젠가는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니든 공항 사업 개발 총괄 메간 크로포드는 공항에서 계속해서 항공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더니든과 호주를 다시 연결하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벤자민이 더니든 지역과 호주를 다시 연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고 말했다.
더니든의 한 청소년은 다시 더니든 공항에서 직항 국제선 항공편이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3세의 벤저민 패터슨은 더니든 공항에서 태즈만 횡단 항공편을 재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고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준비한 설문 조사에 지금까지 3,100명이 응답했으며 97%의 사람들이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고 많은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벤저민 패터슨은 직항 국제선 항공편이 다시 생기면 더니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니든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퀸스타운이고 차로 3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더니든 사람들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절약된다고 그는 전했다.
벤저민 패터슨은 비행기를 좋아하며 언젠가는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니든 공항 사업 개발 총괄 메간 크로포드는 공항에서 계속해서 항공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더니든과 호주를 다시 연결하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벤자민이 더니든 지역과 호주를 다시 연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