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주 노동자, 오클랜드 한 주택에 최대 22명 거주

중국 이주 노동자, 오클랜드 한 주택에 최대 22명 거주

0 개 3,355 노영례

지난 8월 뉴질랜드 이민국이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으로 인해 오클랜드 부동산 6곳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이후 이주 노동자를 수용하는 회사와 대리인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점유율이 매우 높은 부동산이 계속해서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오클랜드 서부에 있는 침실 3개짜리 주택에 최대 22명을 수용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오클랜드 매시(Massey)에 위치한 이 주택에는 끊임없이 드나드는 이민자들이 끝없이 머물고 있다고 노동자들은 말했다. 이 집의 침실과 거실에 2층 침대가 가득 차자 일부 노동자들은 집 아래 임시 공간에서 잠을 잤다.


해당 부동산의 거주자는 대부분 Smaster Limited 및 Krays Civil Limited의 직원이었다. Smaster Limited는 Lulei Shi 소유로 등록되어 있고, Krays Civil Limited은 Lulei Shi의 파트너인 Yujun Xu 소유로 등록되어 있지만 Lulei Shi는 이 회사의 관리자임을 인정했다.


두 회사는 모두 같은 주소로 등록되어 있으며, 근로자가 머물고 있는 부동산은 이 부부 명의로 등록되어 있다. 뉴질랜드 이민국 웹사이트에는 두 회사 모두 공인된 고용주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말 뉴질랜드에 도착해 해당 부동산에 거주하고 있던 이주노동자 타오 한은 크레이스 시빌(Krays Civil)에서 한 달 정도 일했지만 10월 말 RNZ에서 그와 인터뷰했을 당시 3주 동안 일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타오 한은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살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뉴질랜드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에이전트에게 거의 $19,000를 지불했지만 도착해서 그의 비자와 관련된 회사에 일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 다음 에이전트는 그가 공인 취업 비자를 크레이스 시빌(Krays Civil)으로 이전하는 것을 도왔다.


일거리가 부족한 타오 한은 밀린 임금을 받고 중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그는 RNZ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중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들이 더 이상 일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혼잡한 숙소>

4개의 수면 공간으로 나누어진 3베드룸 하우스는 침대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하여 총 17개의 수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근로자들은 RNZ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때때로 집 아래 매트리스에서 잠을 잤으며, 그러한 사건을 비디오로 찍은 한 근로자는 당시 22명이 그 집에 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데크는 음식과 가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 가스레인지 2개, 대형 식탁을 갖춘 지붕이 있는 임시 주방으로 바뀌었다. 화창한 날에는 이 데크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진다.


이 숙소에는 모든 입주자가 공유하는 화장실 2개와 샤워실이 있다.


타오 한은 집 주인이 근로자들에게 주당 $150의 임대료를 청구했고, 일자리를 얻은 경우에는 건물과 작업장 사이의 교통비 명목으로 매주 $80를 추가로 청구했다고 말했다.


타오 한은 급여 명세서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이 자신의 수입에서 어떻게 공제되는지 전혀 몰랐다.


그는 한씨는 Lulei Shi가 일을 주지도 않고 해고하지도 않는다며, 일이 없으면 집에 있으라는 말만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해고된 노동자 몇 명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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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논쟁의 여지가 있는 해고>

지난 3월 스마스터즈(Smasters)와 연계된 비자로 뉴질랜드에 도착한 노동자 유보 팡은 Lulei Shi에게 해고된 후 법적 도움을 구하고 있다.


유보 팡은 뉴질랜드 취업 기회를 위해 에이전트에게 $16,000 이상을 지불했다. 그는 처음에는 매시에 있는 집에 머물렀지만 이후 이사했다.


그는 매시에 있는 집에 있을 때 이층침대를 사용했고, 사람이 너무 많아 방 안을 돌아다니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집 아래 공간에는 사람이 자고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곳에는 카펫이나 단열재도 없었다고 그는 전했다.


유보 팡은 처음에 임대료로 주당 $100를 청구했지만 Lulei Shi는 결국 이를 $150달러로 인상했다고 말했다.


Lulei Shi는 처음 그곳에 왔을 때 교통비를 청구하지 않았지만 임금에서 주당 $50달러를 공제하기 시작했다고 유보 팡은 말했다.


유보 팡이 도착한 후 회사 사장이 다른 취업 비자 소지자를 해고하기 시작했고, 그 이전 이미 두 명을 해고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보 팡이 도착한 후 10명이 넘는 직원이 해고되었다.


유보 팡은 5개월 반 동안 회사에서 근무한 후 8월 초에 해고되었다. 그가 해고될 때 어떤 이유도 주어지지 않았으며, 토요일에 상사가 전화해서 월요일에는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Lulei Shi는 직원의 행동이 좋지 않거나 무능하다는 이유로 직원을 2~3명만 해고했다며 이 주장을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유보 팡이 필요한 무역 기술을 보유하지 않았으며 작업장에서 싸움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다.


Krays Civil의 전직 직원이었던 Xiujian Wang은 해고되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중국으로 돌아갔다. Xiujian Wang은 건설업계에서 일하기 위한 취업 비자를 위해 중개인에게 $16,000 이상을 지불했다. 그는 주당 47시간 근무를 약속받았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Lulei Shi는 Xiujian Wang이 일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해고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매시에 있는 그 주택에서 머물렀던 Xiujian Wang은 주당 $150의 임대료를 지불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퇴근 후에 요리를 하기 위해 줄을 서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에 있는 에이전트가 $3,500를 환불해 줬고, 대출금을 갚기 위해 나머지 손실을 스스로 충당해야 했다고 말했다.



<Lulei Shi, "좋은 의도가 헛된 것이라고 느껴진다">

Lulei Shi는 RNZ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부동산이 더 적합한 주택을 찾기 전에 뉴질랜드에 막 도착한 이주 노동자를 위한 임시 숙소로 사용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의 좋은 의도가 헛된 것이라고 느꼈다며,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입국하던 시절이 있었고 그 때는 집 구하기도, 임대하기도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집을 임시 숙소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자들에게 청구서를 나눠달라고 했지만 임대료는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Lulei Shi는 모든 근로자와 대리인에게 최대 3개월 동안만 머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착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차 증가했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때가 되어도 이사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한 번에 10명 이하가 그 집에 살았다고 주장했다.


Lulei Shi는 $150의 요금은 가능한 한 빨리 이사하도록 장려하려는 시도라며 처음부터 집을 렌트해줄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 아래 공간에 사람이 머무르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며, 그 곳은 창고로 사용됐고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매트리스를 배경으로 집 아래 공간에서 노동자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에 대해 Lulei Shi는 노동자들이 가끔 그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았거나 운전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이주 노동자들에게 교통비를 청구했으며, 자신이 지불하고 있던 연료비를 충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근로자들은 때때로 해밀턴만큼 멀리 떨어진 현장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는 근로자 계약에 포함된 그러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Lulei Shi는 임대료와 교통비로 돈을 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가 신입사원이 고용될 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 노동자는 온라인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력에 대해 거짓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용주가 수행해야 하는 해고 절차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며, 왜 아무도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지 모르겠고3개월간 일을 못 하면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이 고용주에게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Lulei Shi는 또한 자신의 회사가 현재 매우 바빠서 이유 없이 사람들을 해고할 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임대 의무(Tenancy obligations)>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MBIE) 임대차 책임자인 케이티 고든은 집주인과 세입자는 1947년 주택 개선 규정의 조항에 따라 부동산이 과밀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요구 사항에서는 집에 거주하는 사람 수에 맞는 충분한 욕실과 화장실 시설이 있어야 하며, 1인용 침실은 최소 6제곱미터 이상이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그러한 방에서 두 명 이상이 잠을 잔다면 공간이 더 커야 한다.


집주인이 시장 임대료보다 상당히 높은 임대료를 청구하는 경우 세입자는 임차 심판소에 임대료 인하를 요청할 수 있다고 케이티 고든은 말했다. 


웰링턴에 있는 오타고 대학의 주택 및 건강 연구 프로그램 선임 연구원인 루시 텔파-바나드는 임시 취업 비자를 받은 사람들이 임대차 권리를 방어하는 것을 주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시 텔파-바나드는 6개월 방문 비자로 뉴질랜드에 머물면서 집을 렌트했다면, 부당한 일이 발생했을 때 집주인을 임차인 재판소에 제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차인 재판소에 가는 것은 거주 상태나 이주 상태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인된 고용주 취업 비자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민 사기에 대한 MBIE 주도 조사의 일환으로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 8월 과밀한 환경에서 이주 노동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6개 건물에 비위생적인 건물 통지문을 발행했다.


2021년에 카운실은 주로 필리핀 이주 노동자인 42명의 세입자를 수용하는 데 사용되었던 마누레와의 창고 소유주를 기소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규정 준수 관리자인 아드리안 윌슨은 과밀 숙박 시설은 카운실의 관할권 내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의 과도한 점유율로 인해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한다고 생각되는 부동산에 거주하거나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이를 카운실 또는 (임대 부동산의 경우) 임대 서비스(Tenancy Services)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11월 6일 현재 MBIE는 인증된 고용주에 대해 1,372건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 현재 202건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MBIE 조사를 통해 94개 고용주의 인증이 취소되었고, 21개 고용주는 인증이 정지되었으며, 37개 고용주는 인증 취소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용주가 최소 노동 기준을 위반할 경우 취업 비자로 이주자를 지원하는 것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금지될 수 있다고 MBIE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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