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 케이 셀윈은 33세의 로버트 시드니 혼에게 총을 쏜 지 3일 만에 타우포(Taupo)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Killer Beez 갱단의 일원인 호네 케이 셀윈에게서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총격 현장에서는 탄피도 발견되지 않았다.
크리스 배리 형사는 일요일 경찰이 폰슨비 총격 사건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두 권총에 대한 법의학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호네 케이 셀윈이 어떻게 총기를 획득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엔젯 헤럴드는 이 권총이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탄피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범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절단형 알파 카빈총이라고 보도했다.
폰슨비 로드 총격 사건은 33세의 로버트 시드니 혼이 다른 세 명과 함께 차에서 내리던 중 한 남자가 그들을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던 사건으로 당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응급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인근 술집의 CCTV에 찍힌 범인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매우 위험하므로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하며 그의 행방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범인 호네 케이 셀윈(31)은 5월 7일 화요일 타우포 인근 브로드랜드 지역의 한 시골 주소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킬러 비즈(Killer Beez) 갱단의 일원이었다고 말했지만 폰손비 총격 사건의 동기는 불분명했으며 경찰은 폰손비에서 총에 맞은 남자와 다른 범죄 집단 사이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
폰슨비 로드(Ponsonby Road) 사업체들은 거리에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추가적으로 경비원에 대한 자금을 조달할 방안을 모색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범인이 찾았던 술집은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가 술집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폰슨비 로드(Ponsonby Road)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술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저녁부터 새벽 이른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