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서비스 장관, 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해고'에 대해...

공공 서비스 장관, 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해고'에 대해...

0 개 2,013 노영례

니콜라 윌리스 공공 서비스부 장관은 특별 위원회에서 수천 개의 공공 부문 일자리를 없애려는 정부의 움직임은 납세자들의 돈이 이제 더 현명하게 지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월요일 오후 거버넌스 및 행정 특별위원회에 출석하여 수천 개의 일자리 손실을 포함한 정부 부처 예산 삭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녀의 최근 언급 따르면 지금까지 구조조정된 공무원은 3,900명으로, 2,250명이 해고되었고 1150개의 공석이 사라졌다. 기본 구조조정에 추가되는 추가 감원 계획은 약 5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제거할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여전히 변경될 수 있으며, 많은 변경 제안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말했다.


75de17e19746573395a7b1531c3b1cdc_1718624850_2969.png
▲니콜라 윌리스 장관


RNZ를 포함한 언론에서는 훨씬 더 높은 수치로 계산했지만, 니콜라 윌리스는 표준 구조 조정 프로세스의 일부로 사라졌을 기존 일자리 이외의 일부 시간 제한이 있는 자금 조달 및 프로젝트가 종료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는 어려웠지만 정부는 공공 지출이 비용 대비 최대 가치를 제공하도록 할 책임이 있다고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말했다. 그녀는 정부 기관에 납세자의 세금을 덜 들이면서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려하도록 요청하여야 한다며, 사실 예산 책정에 앞서서 뿐만 아니라 매일 행동하는 방식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 서비스는 2017년 이후 34% 증가했지만 대중은 가격대 성능비를 얻지 못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료 시스템에서 선택적 수술에 대한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가? No. 학교에서 읽고 쓰는 능력과 수리력 성취가 향상되는 것을 보았는가? No. 폭력 범죄가 감소한 것을 보았는가? No"


특별위원회에서는 니콜라 윌리스 장관에게 특정 분야의 감원과 그것이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캐물었다. 노동당의 아예샤 베럴은 내무부의 디지털 안전팀을 축소하더라도 더 많은 어린이가 온라인에서 착취당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를 요청했다.


그러나 특정 수의 직원이 뉴질랜드인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라고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답했다. 그녀는 문제가 되는 것은 아동을 보호하는지 여부이지 보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인원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노동당, 인원 삭감으로 일선 직원의 업무량 증가 우려

거버넌스 및 행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노동당의 레이첼 보약은 일부 일선 경찰관과 의료 전문가들이 백오피스 인력 감축으로 인해 추가 행정 업무에 집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이를 부인했다. 그녀는 야당 의원들과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그렇게 말하도록 했을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 그러한 변화 제안은 아직 그러한 조직을 통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경찰의 경우 정부가 추구한 보증은 그들이 최전선 범죄 퇴치에 자원을 집중한다는 것이고 이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의료 전문가, 교정관, 경찰관과 같은 최전선 직원(Front Line Staff )이 감원으로부터 보호된다는 점에 대해 단호했지만 '최전선(Front Line)'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정의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구조조정 대상 공무원, 정신 건강 지원 제공

실직에 직면했거나 구조 조정에 직면한 사람들에게는 정신 건강 지원이 제공되었다고 니콜라 윌리스는 말했다.


그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중요한 변화 과정을 겪고 있는 기관의 추가 지원 요청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확신을 구했다고 덧붙였다.


공공 서비스 위원회가 정신 건강 지원 제공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례를 알고 있다고 헤더 배것 위원 대행이 말했다.


그러나 니콜라 윌리스 장관은 사람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956 | 1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Farmers Santa Parade가 11월 24일 일요일에 열린다.24일 일요일, 도심 도로는 오전 11시에 폐쇄…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373 | 14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점에 비해 여전히 상당히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평론가들은 장기적 추세에 비해 다른 지역보다 더 저평가된 지역이…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595 | 14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이 상시 총기 무장에 찬성하고 있다.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은 그러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논의에는 열려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464 | 15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표한 날, 국립공중보건서비스(National Public Health Service)의 직원들은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말을 들었…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775 | 15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백일해 유행병을 선포했다. 백일해는 신생아와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며, 어떤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272 | 16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ākara Beach) 해안에서 의식을 잃은 다이버가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오전 9시 30분경 보트에서 다이버가 반응하…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48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설치된 ‘홀인원 챌린지(Hole in One Challenge)’에서 역대 최연소로 홀인원을 달성하고 1만 달러의 상금을 받…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49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저를 겨눴던 남성이 끝까지 추격한 조종사를 통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1월 18일 밤 10시 무렵에 오…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44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트가 많은 가운데 캔터베리 박물관의 재건축 비용도 당초 예산보다 4,000만 달러 이상이나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크라이스트처…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20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앵무새 페퍼가 어퍼 헛(Upper Hutt)의 스태그랜드 야생보호구역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야생보호…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86 | 2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tches)를 착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1월 21일부터 갱단법 2024(the Gangs Act 2024)가 시행되었고, 공…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09 | 2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에서 심각한 칼부림 사건 후 체포돼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사건은 11월 21일 오후 2시 35분경, 뉴마켓의 웨스트…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07 | 2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치매 환자들을 위한 적절한 치료 옵션 부족으로 인해 진정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노인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 앨런 박사는 이…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35 | 2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CPI)에서 7계단 하락해 41위를 차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제20회 기후 변화 성과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2030년…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56 | 2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스는 경제 성장 전망이 약화되면서 경제 회복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도미닉 스티븐스는 회계 컨퍼런스에서 최신 …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81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일삼은 남녀가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몇 달간 오클랜드에서 장난감 가게와 슈퍼마켓을 포함한 여러 상점에서 30여…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53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약 10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노후화한 전력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 비용도 오름에 따라 전기 요금이 이후에도 계…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68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동해안에서 마약을 운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선박을 찾고 있다.노스랜드의 케리케리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해안에 있…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498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순이민자(net migration)’가 연간 5민 명 이하로 떨어졌다.최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80 | 4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다이버가 상어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났다.사건은 11월 19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다친 다이버는 와이탕기 부두를 거쳐 채텀섬…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19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추진 항공기가 첫 비행에서 1,358.2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초음속을 돌파했다.다국적 기업인 ‘Dawn…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50 | 4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조를 요청한 남성이 12시간 만에 구조됐다.11월 18일 밤 11시 30분쯤 북섬 남부 카피티 코스트의 와이카나에(Waikan…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3 | 4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전달보다 0.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이처럼 먹거리 물가가 떨어진 배경에는 채소가 7.2%나 하락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50 | 5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약 $300,000에서 $550,000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71 | 5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가 6시간에 걸친 작전을 벌였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방문객들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저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