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최인수)와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교장 김현정)와 공동으로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의식 함양과 정체성을 위한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6월15일과 22일 각각 시상식을 갖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애도의 뜻을 기리는 의미있는 글짓기 대회는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와 6.25전쟁에 대한 교훈과 통일에 대한 다짐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최우수상 시상(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상)은 6월25일 11시 6.25 전쟁 74주년 행사시(Parnell Rose Garden 참전기념비) 수여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금상: 이노아, 은상: 예재민, 동상:박준서
*오클랜드 한국학교
최우수상: 이요한(서 오클랜드한국학교)
우수상: 김유경( 이온유(서 오클랜드 한국학교)
장려상: 전아린(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이도현(동남 오클랜드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