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6월 21일 발송된 성명서를 통해, 국민당은 인프라의 당사자이고, 정부에서는 인프라 구축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경제를 재건하려는 연합 정부 계획의 핵심 부분이며 이미 파이프라인에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럭슨 총리는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필요한 곳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17개의 새로운 국가적 의미의 도로(Roads of National Significance)의 진행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조한 교실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학교에 15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와이케리아(Waikeria)를 확장하고 있는데, 이는법과 질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감옥이라고 밝혔다.
연합 정부는 뉴질랜드인들이 성장을 수용하는 데 필요한 도로, 학교, 병원을 갖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뉴질랜드에 지속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30년 인프라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지만, 이는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를 더 빨리 완료할 수 있도록 장벽을 제거하고 관료주의를 줄이는 것이기도 하다고 성명서에서는 말했다.
이번 주 정부는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관료적 절차 없이 그래니 플랫을 부지에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건축 및 자원 조달 동의 비용만으로 6,5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럭슨 총리는 성명서에서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으니 계속해서 진행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 경제가 이 나라에 필요한 도로, 학교, 병원 및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으며, 국민당은 이를 보장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성명서를 마무리했다.